삼성토탈, 정유기업과 상생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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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ㆍ항공유 생산으로 석유정제업 등록 … 사업 불확실성도 해소 삼성토탈(대표 유석렬)이 정유기업과의 상생을 선택하고 주중으로 석유정제업에 등록한다고 발표했다.휘발유와 항공유를 생산하면서도 관련법상 규정된 석유정제업으로 등록하지 않아 정유기업과 마찰을 빚었던 삼성토탈이 지식경제부에 석유정제업으로 등록한다고 9월6일 발표했다. 법률상으로 현행 법적지위에서 휘발유 등을 생산해도 문제가 없지만 정유기업과의 불필요한 마찰을 줄이고 사업의 불확실성을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석유정제업으로도 등록한다는 것이다. 삼성토탈은 현재 지식경제부에 석유수출입업과 부산물판매업자로만 등록돼 있다. <화학저널 2010/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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