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밸브 폭발로 불완전 연소한 PE 분진 날려 … 인근주민 피해 한화케미칼(대표 김승연ㆍ홍기준) 울산공장에서 안전밸브가 폭발하면서 매연이 인근지역을 1시간 가량 뒤덮는 사고가 발생했다.울산시 남구 상개동 한화케미칼 울산공장 1사업장에서 1시간여 동안 시커먼 매연이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본 일이 뒤늦게 밝혀졌다. 10월12일 울산시 남구 선암동과 야음동 주민들에 따르면, 11일 오후 4시30분경 울산석유화학공단 쪽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검은 가루가 하늘에서 떨어져 주택가를 뒤덮었다. 자동차들이 검게 변하고 집집이 널어놓은 세탁물에 검댕이 묻어 다시 세탁을 하는 등 피해를 봤다. 한 주민은 “하늘에서 검은 비가 내리는 것 같았다”며 “마시면 위험할 것 같아 코와 입을 막고 집안으로 피했다”고 말했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정기보수를 마치고 시험 가동을 하던 도중 안전밸브가 폭발하면서 불완전 연소한 검은 PE(Polyethylene) 가루가 굴뚝을 통해 날아간 것 같다”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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