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83달러 초반으로 급등
WTI, 10월13일 1.34달러 올라 83.01달러 형성 … 두바이유도 상승 10월13일 국제유가는 달러화 약세, 미국의 주가지수 상승, 중국의 원유 수입 증가, 세계 석유 수요 전망치 상향조정 등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83.01달러로 1.34달러,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84.64달러로 1.14달러 올랐다. 두바이(Dubai)유 현물시세도 전일대비 1.42달러 상승한 81.21달러로 80달러를 돌파했다.
미국의 주식 시장의 강세 및 중국의 9월 원유 수입량 증가 소식도 요인으로 작용했다. 중국의 9월 원유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약 35%, 전월대비 약 15% 증가했다. 또 IEA(국제에너지기구)가 2010년 및 2011년 세계 석유 수요를 전월 전망치 대비 약 30만b/d씩 상향 조정한 점도 상승에 일조한 것으로 분석됐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10/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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