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구매 인센티브에 쌍벌제 효과 … 녹십자ㆍ셀트리온 수혜 기대 셀트리온, 녹십자 등 바이오시밀러(Bio-Similar) 생산기업들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리베이트 규제 정책에 따라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정부는 리베이트 등 제네릭 영업활동에 의존하고 있는 제약업계 관행을 지양하고, R&D 투자를 강화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09년부터 각종 규제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특히, 10월부터 시행된 의약품 시장형 실거래가 상환제도와 11월부터 실시되는 쌍벌제 등으로 대형 제약기업들이 영업활동이 극도로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형 실거래가 상환제도는 의료기관이나 약국이 의약품을 저가구매하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이며, 쌍벌제는 리베이트를 통한 영업활동이 적발되면 제약사와 의약사를 동시에 처벌하는 제도이다. 상대적으로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셀트리온과 녹십자 등은 R&D 투자를 통한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해나가고 있어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셀트리온(대표 서정진)은 의약품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와 쌍벌제 실시의 영향으로 3/4분기에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17.6% 증가했으며, 녹십자(대표 조순태) 역시 영업이익 증가율이 39.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문가는 “쌍벌제 시행에 따라 제약기업들의 영업활동이 재개될 것으로 보이는 11월 이전까지는 전문의약품(ETC) 매출비중이 낮은 바이오시밀러 생산기업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영업실적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최근 녹십자가 허셉틴의 다국적 임상1상 승인을 받는 등 바이오시밀러의 본격적인 상업화가 목전에 다가오고 있어 국내 제약 시장의 판도가 크게 뒤흔들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찬영 기자> <화학저널 2010/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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