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T, 아시아 석유화학 투자 박차
|
중국ㆍ말레이지아ㆍ인도네시아 플랜트 추가 … PEㆍPP 생산능력 확대 타이 PTT 그룹에서 합성수지 판매를 담당하는 PTTPM이 해외 플랜트 증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PTTPM(PTT Polymer Marketing)은 아시아와 중동을 중심으로 중국 Guangzhou, 베트남 Ho Chi Minh에 이어 2009년 UAE 두바이(Dubai)에 생산기지를 설립했으며 2010년에는 Shanghai,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플랜트를 신설할 계획이다. 물류를 강화하기 위해 자회사인 Polymer Logistics가 2009년 말까지 Map Ta Phut 공업단지에 대형 창고를 건설하고 있으며 신증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폴리올레핀 분야에서는 PTT Chemical이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5만톤, Bankok Polyethylene이 HDPE 25만톤, PTT Polyethylene이 LDPE(Low-Density PE) 30만톤과 LLDPE(Linear Low-Density PE) 40만톤, HMC Polymers가 PP(Polypropylene) 30만톤을 증설하고 있다. PTT 그룹의 폴리올레핀 생산능력은 156만톤에서 281만톤으로 확대됐다. 여기에 IRPC나 Mitsubishi Chemica로부터 HMT Polystyrene을 인수한 PTT Polyethylene의 자회사 Thai Styrenicsd; PS(Polystyrene)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IRPC가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PTT Phenol이 PC(Polycarbonate)의 사업화를 추진하는 등 EP(Engineering Plastics)를 포함한 체인의 확대를 도모함으로써 PTTPM은 2015년 매출을 2009년의 2배인 3조원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한편, Map Ta Phut의 일시동결 문제로 일부 신증설이 중단됐으며 원료를 공급하는 No.6 가스분리 설비도 중단 대상으로 지정됨에 따라 에틸렌(Ethylene)을 공급하는 PTT Polyethylene의 신규 에탄(Ethane) 크래커 가동률이 저조해 PE 공급량이 늘어나지 않고 있다. <화학저널 2010/10/15>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제약] LG화학, 아시아 최초 WHO 밀폐 인증 | 2025-10-21 | ||
| [석유화학] SM, 아시아 약세에 유럽은 급락했다! | 2025-10-17 | ||
| [석유화학] O-X, 한국 반짝했지만 아시아 부진에 흔들… | 2025-10-17 | ||
| [석유화학] M-X, 아시아 전반 약세 이어진다… | 2025-10-16 | ||
| [올레핀] 바스프, 아시아 최초 바이오 DMAPA 공급 | 2025-10-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