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k, 한국서 342년 노하우 공유
독일 Merck가 국내에서 300년 이상에 걸쳐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공개했다. Merck의 코퍼레이트 히스토리 디렉터인 사빈느 베른슈나이더 라이프 박사는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정보기록관련 국제컨퍼런스에서 342년 머크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10월15일 열린 한국외국어 대학교 대학원 정보·기록관리학과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 컨퍼런스는에서 국제 컨퍼런스에서 라이프 박사는 “조직은 업무수행과정에서 기록을 생산하고, 기록들은 업무 수행과정이나 참여한 사람들에 대한 증거가 된다”며 “기록을 이용할 때 기업은 진실성을 담보 할 수 있으며 기업문화를 정립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또 “Merck의 6대가치인 용기, 성취, 책임감, 존중, 온전함, 투명성은 지금까지 성공의 밑받침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0/10/15>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반도체소재] JX금속, 한국서 반도체 소재 확대 | 2025-09-25 | ||
[배터리] 더블유스코프, 한국서 분리막 공세 | 2024-05-16 | ||
[합성섬유] 도레이, 한국서 메타 아라미드 증설 | 2024-04-23 | ||
[배터리] 이온교환막, 한국서 전문 생산한다! | 2024-02-14 | ||
[제약] Merck, 박테리아에 유전자 편집 접목 | 2018-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