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 자금지원에 만기연장 추진 … 미집행 2000억원도 투입 채권단이 금호타이어에게 추가로 신규자금을 지원하고 일부 채권의 만기를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금융권에 따르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10월 말 금호타이어에 대한 신규자금 지원 등의 안건을 마련해 채권금융기업들을 상대로 서면 동의를 받고 있다. 산업은행은 금호타이어에 신규로 10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하고 1400억원 규모의 채권 만기를 2014년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채권단은 금호타이어의 해외채권 만기도 2년간 연장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다만, 만기를 연장할 해외채권 규모는 채권금융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해 확정할 계획이다. 채권단은 이미 지원키로 합의하고 집행하지 않은 2000억원의 자금도 금호타이어에 수혈하기로 했다. 해외채권 만기 연장을 제외하고 금호타이어에 지원되는 규모는 자금 3000억원과 채권 만기 연장 1400억원 등 총 4400억원 수준이다. 채권단이 지원을 추진하는 것은 산업은행이 대우건설을 인수하면서 재무적 투자자(FI)들이 보유한 지분만 사들이고 금호타이어 등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들이 보유한 지분을 인수대상에서 제외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금호타이어가 대우건설 지분 5.61%를 팔아 받을 예정이던 3200억원의 자금을 받지 못하게 되자 채권단이 지원 방안을 추가로 마련한 것이다. 채권단 관계자는 “지난주에 마련된 금호타이어에 대한 자금 지원 안건에 대한 동의 여부는 이번 주 중에 확정될 것”이라며 “금호타이어가 조만간 신규 자금을 지원받으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진행하는 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채권단은 5월 말 금호타이어에 대해 출자 전환과 차등 감자, 신규 자금 지원 등 경영정상화 계획을 마련해 워크아웃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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