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엔, 유가 타고 900달러 돌파
FOB Korea 899-900달러 형성 … 5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 기록 톨루엔(Toluene) 가격이 900달러를 돌파했다.아시아 톨루엔 가격은 11월5일 전주대비 27달러 상승해 FOB Korea 톤당 899-900달러를 형성했다. 특히, 톨루엔 가격은 국제유가가 4.43달러 상승해 배럴당 85.93달러로 상승한데 힘입어 5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톨루엔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톤당 900-910달러 사이에도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중국은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시장반응이 냉랭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중국의 재고 수준이 동부지역 12만8500톤, 서부지역 2만7000톤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디아는 연휴의 영향으로 수요가 미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복혜미 기자> <화학저널 2010/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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