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 고순도 MPC 상업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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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세포막과 유사 피부이식ㆍ인공신장 응용 … 화학연구원과 공동개발 국내 화학기업이 피부 세포막과 유사한 의료소재를 개발했다.화장품 원료 생산기업인 KCI(대표 윤영호)는 인간의 피부 세포막 조직과 유사한 의료물질 MPC를 개발했다. MPC(Methylacrylooxyethyl Phosphoryl Coline)는 보습력이 강한 고기능성 물질로 생산과정이 복잡하고 까다로워 고순도 및 균일한 품질 생산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KCI 관계자는 “화장품용 보습제 개발을 목표로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고순도 MPC 상업화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MPC는 보습제 이외에도 의료분야에서 응용 가능성이 높아 의료 시장의 획기적인 변화가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고순도 MPC는 인공신장용 중공사막과 인공혈관 등에 채용이 기대되고 있으며, 보습력이 우수해 연골 주사액, 창상피복재, 치과용 임플란트 차폐막 등 의료 및 의약 분야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박찬영 기자> <화학저널 2010/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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