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A, 2035년 배출 2008년 대비 21% 늘어 … 석유 사용은 28%로 축소 25년 후 지구 온도는 2008년보다 3.5℃ 올라가고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은 21%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IEA(국제에너지기구는 2035년까지의 에너지 시장을 전망한 <세계에너지전망 World Energy Outlook 2010>을 통해 2035년까지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 증가율은 감소하지만 배출량은 2008년보다 21% 증가해 지구 온도가 3.5℃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목표치 2℃보다 1.5℃ 높은 것이다. 2035년 에너지 수요는 중국 등 비 OECD 국가의 수요 급증으로 2008년 대비 36%, 연평균 1.2%씩 증가할 전망했다.
석유 가격은 수송부문의 수요 증가와 투자 둔화로 2009년 배럴당 60달러에서 2035년에는 113달러로 오르며, 가스 가격은 설비과잉의 장기화로 하향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전력 수요는 연평균 2.2%로 크게 증가하며, 저탄소 기술투자로 발전연료 가운데 화석연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꾸준히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신ㆍ재생 에너지 비중은 크게 증가해 2035년에는 석탄발전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앞으로 20년 간 카스피해 연안에서의 석유와 가스 생산 및 수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카자흐스탄은 석유 생산량 증가분이 사우디, 이라크, 브라질에 이어 세계 4위로 올라설 전망이다. 가스는 투르크메니스탄이 카스피해의 가스 생산 확대를 주도하며 생산과 수출 증가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35년에는 세계 인구의 20%인 14억명이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며 27억명은 취사용으로 바이오매스(Bio-mass) 연료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0/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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