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싱가폴 석유화학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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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고무ㆍMMA 공급부족 확실 … Sumitomo는 MMA 체인 증설 일본기업이 싱가폴에서 중기적으로 공급부족이 전망되는 석유화학 제품의 투자를 싱가폴에서 잇따라 구체화하고 있다.합성고무는 Sumitomo Chemical, Asahi Kasei Chemicals 2사가 각각 신증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크릴수지(Acrylic Resin)는 LCD(Liquid Crystal Display) 도광판용 수요가 타이트해 Sumitomo Chemical이 MMA (Methyl Methacrylate) 체인 전체를 증설할 계획이다. 일본의 자동차 타이어 생산기업들이 자동차 생산량이 회복하고 있는 타이에서 증설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있다. 타이 정부가 연비절감형 소형 자동차 <Eco-Car> 프로젝트를 추진함에 따라 승용차용 Radial tire의 수요 확대가 확실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용액중합 SBR(Styrene Butadiene Rubber)은 지면과 접촉하는 트레드 부분에 주로 사용되며 타이어의 연비성능을 높이는 필수적인 기능소재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JSR과 Zeon은 아시아에서, Sumitomo Chemical과 Asahi Kasei Chemicals은 싱가폴에서 용액중합 SBR 플랜트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MMA도 수급이 타이트해 중기적으로 공급부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2009년 말부터 LED(Light Emitting Diode)를 활용한 새로운 투영방식의 LCD TV를 시장에 투입함에 따라 도광판에 사용되는 아크릴 수지 수요가 급증했으며 일부기업은 다른 용도를 액정도광판용으로 대체하고 있으나 수요 증가분을 공급이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Sumitomo Chemical은 싱가폴에서 MMA 모노머에서 아크릴 수지까지 체인 전체의 차기증설을 도모하고 있다. 이밖에 타이 등이 일본기업들의 차기투자 후보국가로 부상하고 있으나 C4는 유도제품을 상업화할 수 있는 규모의 국가는 거의 없어 싱가폴이 유력한 후보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만, 타이에서는 가스분리 설비를 중심으로 C4 생산을 추진하고 있어 C4 공급원의 중심국가로 부상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0/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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