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 유가 타고 1000달러 재입성
CFR China 1019달러로 20달러 상승 … 미국산 유입 증가도 허사 PVC 가격은 국제유가 고공행진의 영향으로 1000달러에 재입성했다.아시아 PVC(Polyvinyl Chloride) 가격은 11월10일 CFR China 톤당 1019달러로 20달러 상승했다. 미국 석유화학기업들이 아시아 수출을 확대했으나 국제유가가 배럴당 86달러를 돌파한 영향으로 1주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아시아 가격은 11월 공급물량이 CFR China 톤당 990-1000달러에 거래됐으나 12월 공급물량은 1020달러에 거래되며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PVC 시장 관계자는 “인디아에서는 PVC 가격이 CFR India 톤당 최소 1030달러에서 최대 1090달러까지 거래되고 있다”며 “중국, 인디아 수요가 회복되는 가운데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지속하면 1000달러 안착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유현석 기자> 표, 그래프: | PVC가격추이 | <화학저널 2010/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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