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폴리실리콘 최종승자 유망
신한금융, 코스트 경쟁력에 영업실적 개선 … 삼성은 주목 대상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정밀화학이 폴리실리콘(Polysilicone) 시장에 진입했지만 최종적 승자는 OCI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를 제시했다.이응주 연구원은 11월22일 “삼성정밀화학의 폴리실리콘 사업 진출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는 지나치다”며 “최근 주가 하락은 최적의 매수기회”라고 주장했다. 자본력이나 기술수준을 감안했을 때 삼성전자가 반도체 등에서 지닌 위상을 삼성정밀화학이 단기간에 폴리실리콘 시장에 반영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미국 MEMC와 합작한다면 신규진입이 아니라 MEMC의 국내 생산거점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 “2011년 폴리실리콘 시장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고 OCI는 제3공장 신규가동으로 영업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본다”며 “OCI는 세계 최고수준의 원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추가투자에 필요한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어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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