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리콘, 폴리실리콘 수출 계약
에오솔라파워에 5억5000만달러 수출 … A급 폴리실리콘 공급부족 태양광용 폴리실리콘(Polysilicone) 생산기업인 한국실리콘은 2017년까지 타이완의 네오솔라파워(NSP)에 폴리실리콘을 공급하는 장기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22일 발표했다.계약규모는 5억5000만달러(약 6000억원)이고, 선수금 방식의 장기 공급계약이라고 밝혔다. 최인준 한국실리콘 경영관리팀장은 “최근 세계시장에서 A급 폴리실리콘은 공급부족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받기 위해 고객기업들이 선급금 지급을 제안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실리콘은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이 4000톤으로 선두에 비해 작은 편이지만 품질은 세계적 수준”이라며 “증설을 통해 생산능력을 더 확대해 고객기업들의 대기물량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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