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e, 아시아 PP 시장공략 본격화
아시아 고부가제품 수요 증가 대응 … 메탈로센 촉매제품으로 차별화 Prime Polymer가 아시아에서 PP(Polypropylene) 공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일본 내수시장의 서장성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용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Prime Polymer는 메탈로센 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 <Evolue>와 자동차용 PP 컴파운드를 해외로 공급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PP를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 PP 수출은 약 1만톤으로 주로 자동차, 전기·전자, 의료기기용으로 고기능필름을 공급하고 있다. 이제까지 Ziegler계 촉매를 사용한 제품을 공급해왔으나 2010년 중으로 메탈로센(Metallocene) 촉매제품 공급을 본격화함으로써 용도를 확대하고 차별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밖에 일회용품 등 식품포장 분야와 사출성형에 의한 IT부품용으로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아시아 PP 수요는 2200만-2300만톤에 달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제품은 약 10%인 200만톤으로 추정되고 있다. Prime Polymer의 PP 생산능력은 플랜트 4기와 10개 라인으로 2011년 3월 가동을 중단하는 Ube Polypro를 제외하고도 127만톤에 달하고 있다. 공급능력은 충분하지만 고부가용이 부족하기 때문에 Prime Polymer는 Ichihara, Osaka 플랜트를 중심으로 생산체제를 최적화해 2010년 중으로 약 10만톤 정도 증설할 계획이다. 여기에 2013-14년 가동을 목표로 PP 15만-20만톤 플랜트 신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0/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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