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상반기에 8만톤 증설 추진 … 원가경쟁력 높아 중국수출 호조 호남석유화학(대표 정범식)이 SM 플랜트 증설에 나선다.호남석유화학은 SM(Styrene Monomer)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2011년 상반기에 기존 50만톤에서 58만톤으로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호남석유화학 관계자는 “SM은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중국과 중동의 신증설 플랜트 가동이 본격화되면서 공급과잉이 심화됐지만 타이완, 일본 등 아시아 생산기업들이 가동률 조정에 나서 한국은 오히려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며 “호남석유화학도 수요 증가와 2011년 다운스트림 증설에 대비하기 위해 생산능력 확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SM 생산능력은 275만톤에서 283만톤으로 증가하게 된다. 2010년에는 국내 SM 플랜트의 가동률이 100%를 육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SM 생산기업들은 에틸렌(Ethylene)에서 SM까지 일괄생산이 가능하고 중국의 수입관세율이 타이완이나 일본은 2.0%인 반면 한국은 1.4%에 불과해 SM 수출에서 톤당 10-20달러 정도의 원가경쟁력을 갖춤으로써 수출이 꾸준했기 때문이다. 시장 관계자는 “한국은 다른 아시아 지역과 비교해 톤당 10-20달러의 원가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중국 수요도 9% 이상 증가해 수출시장이 호조를 보였다”며 “국내시장은 현대EP가 PS·EPS 10만톤 플랜트 가동에 돌입함에 따라 국내수요가 증가해 대부분 플랜트가 100% 가동했다”고 강조했다. <복혜미 기자> <화학저널 2010/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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