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극심한 전력난 해소 열쇠 … 인디아ㆍ파키스탄ㆍ방글라데시 중심 극심한 전력난을 겪고 있는 서남아시아가 주요 녹색에너지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KOTRA는 12월27일 인디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 4개국의 신ㆍ재생 에너지 육성 정책과 유망 진출 분야를 제시한 <신ㆍ재생 에너지로 변화하는 서남아>라는 보고서에서 에너지 공급이 경제성장을 따라가지 못하는 서남아 지역에서 녹색에너지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남아에서 신ㆍ재생 에너지를 주목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극심한 전력난 때문이다. 파키스탄은 잦은 정전으로 대규모 시위사태가 빈발하는 등 전력부족이 사회 불안요소가 되고 있다. 방글라데시는 에너지원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천연가스가 2012년 이전에 고갈될 것으로 보여 에너지 수급에 비상등이 켜진 상태이다. 서남아 지역에서 신ㆍ재생 에너지에 주목하는 다른 이유는 개발에 유리한 자연환경 때문이다. 인디아는 해안선이 길어 풍력발전에 유리하고 연중 일사량이 풍부해 태양광과 태양열 발전에도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파키스탄의 바람통로(Wind Corridor) 지역은 풍력발전 잠재력이 5만MW에 달한다. 이에 따라 서남아 각국에서는 정부 차원의 신ㆍ재생 에너지 보급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인디아는 풍력발전용량 세계 5위를 차지하며 전체 발전용량의 10%를 신ㆍ재생 에너지로 조달하고 있다. 인디아 정부는 2030년까지 신ㆍ재생 에너지산업에 2조달러를 투자해 20만MW의 발전용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파키스탄은 2014년까지 850MW 규모의 풍력발전 설비를 증설하는 한편, 2015년까지 발전용량의 10%를 신ㆍ재생 에너지로 조달할 계획이다. 스리랑카는 전체 발전용량의 7%를 차지하는 신ㆍ재생에너지를 2015년까지 10% 이상 끌어올릴 계획이다. 방글라데시도 신ㆍ재생 에너지 발전용량을 2015년까지 전체의 5%, 2020년까지 10%로 높일 계획이다. 특히, 방글라데시는 2012년까지 대외 원조자금으로 100만개의 가정용 태양광 발전기를 농촌지역에 설치할 계획이어서 월평균 1만개의 태양광 발전기 신규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태양광과 태양열 발전은 인디아, 독립형 태양광발전은 방글라데시, 풍력과 소수력 발전은 파키스탄과 스리랑카 시장이 유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화학저널 2010/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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