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 개막
국내 유일의 에너지ㆍ무역종합전시회 <2009 대한민국 녹색에너지대전>이 10월13일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막됐다.
2009년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확보한 수송용 100kW급 연료전지(현대자동차)와 국내 최초인 동시에 세계 4번째의 DME(Dimethyl Ether) 플랜트 기술(가스공사)을 포함 9개 기술이 우수기술로 선정됐다. 특히, 과거에는 참석이 저조했던 LG전자, 삼성전자, 효성, LS산전 등이 참가해 에너지효율 및 온실가스 저감 관련 최신기술을 선보였다. 주요 관람 포인트는 태양광, 태양열, 풍력, 연료전지 등 신ㆍ재생 에너지 전문관으로 부품에서 완제품까지 총집결돼 있으며, 녹색수송관은 특별관으로 조성돼 수송분야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또 낭비되고 버려지는 에너지를 활용하기 위한 폐열회수기, 히트펌프 등 산업분야의 에너지효율 향상 제품도 눈길을 끌고 있다. 국가경제의 신 성장동력인 LED(Light Emitting Diode)ㆍ고효율 조명은 특별테마관을 통해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조명산업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녹색에너지대전은 10월16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으로 총 12개국 145개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녹색에너지대전 전시 세부내용 | <화학저널 200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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