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iance, 에틸렌 136만톤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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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공장 오프가스 원료 활용 … MEG·PE·초산 대형 플랜트도 인디아 Reliance Industries가 Gujarat 지역의 Jamnagar 정유공장에 석유화학 복합단지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Reliance는 에틸렌(Ethylene) 136만5000톤 크래커를 비롯 PP(Propylene) 15만톤, MEG(Monoethylene Glycol) 73만톤, 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 50만톤, LDPE(Low-Density PE) 40만톤, P-X(Para- Xylene) 150만톤, 벤젠(Benzene) 30만톤, 초산(Acetic Acid) 79만톤, 무수초산 15만톤 등 대형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총 투자액은 약 30억달러에 달한다. Reliance는 정유공장의 오프가스를 원료로 150만톤 이상의 올레핀을 생산할 예정이며 2013-14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디아 석유화학 시장은 공급이 내수 증가분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어 2012년에는 수입량이 300만톤(에틸렌 환산)으로 확대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iance는 내수 확대에 대응해 투자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4년 이후에는 Reliance를 포함한 신증설 플랜트 가동이 잇따르면서 일부 제품을 제외하고 수입 확대가 일단락될 전망이다. Reliance는 2009년 Jamnagar 지역에 하루 53만배럴을 생산하는 정유공장을 건설했으며 단일공장으로는 인디아 최대인 130만배럴로 확대했다. <화학저널 2011/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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