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에틸렌 공급과잉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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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기보수 크래커 6개로 축소 … 생산능력 777만톤으로 증가 일본의 에틸렌(Ethylene) 생산량은 2011년 약 700만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그러나 트러블과 정기보수의 영향으로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으나 중동과 중국에서 신증설이 잇따르면서 아시아 석유화학 시장은 서서히 공급과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11년 정기보수는 Mitsubishi Chemical이 Kajima 소재 No.1 41만톤 크래커를 5-6월, No.2 49만1000톤 크래커는 6월 말에서 8월 말까지, Mizushima 소재 49만6000톤 크래커는 5월 말에서 6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Idemitsu Kosan은 Chiba 소재 41만3000톤 크래커를 3월 말에서 5월 중순까지, Sumitomo Chemical은 Chiba 소재 41만5000톤 크래커를을 8월 말에서 10월 중순까지, 그리고 Mitsui Chemicals은 Chiba 소재 61만2000톤 크래커를 7월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실질 생산능력이 777만톤으로 줄어드나 정기보수가 집중된 2010년보다 14만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중동 원료의 유입이 증가하고 중국에서 내제화가 추진되면서 2011년 아시아의 석유화학 수급밸런스는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시아 시장은 2009년 이후 일본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에서도 정기보수와 트러블이 잇따르면서 수급타이트를 유지하고 있으나 2011년에는 불투명해지고 있다. 표, 그래프: | 일본의 에틸렌 생산능력(2011) | <화학저널 2010/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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