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외부접촉 및 순간 전압강하에 취약 … 사고 책임없다 주장 여수단지의 석유화학기업들은 순간 전압강하에 대한 보호기능이 취약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전력공사는 1월1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06년, 2008년과 얼마 전 발생한 여수산업단지 석유화학 공장들의 정전은 (각 수요기업이) 순간 전압강하에 대한 보호설비를 갖추지 않아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기설비는 대부분 외부에 노출돼 있어 낙뢰, 폭설, 태풍 등 자연현상 및 외부 물체와의 접촉에 의해 정전이 발생할 수 있고, 0.1초 이하로 순간 전압이 떨어지는 전압강하가 나타나기 때문에 수요기업들이 보호설비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전력기업이 순간 전압강하로 인한 전기 공급중단을 막기 위해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나 순간 전압강하 보상장치 등의 보호설비를 갖춘 채 전기를 공급하는 경우는 없다”며 최근 정전사고의 책임론에 반박했다. 이어 “순간 전압강하 원인의 80%인 낙뢰에 의한 고장을 막기 위해 피뢰기를 송전선로에 계속 설치하고 있다”며 자체적인 예방노력 병행도 강조했다. 한편, 한국전력은 최근 3년간 순간 전압강하는 전국적으로 모두 1500여건이 발생했다고 소개했다. <화학저널 2011/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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