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희토류 정부통제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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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2500km2 국가계획지구 지정 … 중희토류 매장량 71만톤 중국이 국가 전략자원인 희토류를 직접 관리키로 했다.관영 ShaanxiTV에 따르면, 중국 국토자원부는 최근 희토류의 지속 가능한 이용과 생태환경 보호를 위해 Jiangxi의 Ganzhou를 포함한 11곳의 2500km² 이상을 희토광산 국가계획 지구로 지정할 계획이다. 중국 정부가 희토류 광산을 국가가 통제하겠다고 언급한 것은 처음으로, 지정된 국가계획 광산지구의 희토류 매장량 76만톤 중 가격이 비싼 터븀(Terbium) 등 희귀성 중희토류 매장량이 71만톤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토자원부 광산개발관리국 관계자는 현재 중점 보호해야 할 광산자원 중 하나인 희토류의 중국 매장량이 세계의 3분의 1에 불과한데 생산량은 세계의 90% 이상에 달하기 때문에 희토류가 고갈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중국은 이미 수출쿼터를 줄이는 방식으로 희토류 시장에 대한 영향력 확대에 나섰으며 2010년 중국의 희토류 수출량은 9.3% 감소했다. 이에 따라 세계 광산기업들은 희토류 생산량을 늘리고 있으며 희토류를 핵심 원료로 사용하는 하이테크산업의 비중이 큰 한국과 일본은 희토류 비축계획을 밝힌 바 있다. EU(유럽연합)도 희토류의 전략적 비축 방안을 저울질하고 있으며 미국 정계와 전문가 그룹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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