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리비아 충격에 “110달러”
2월24일 5.47달러 올라 110.77달러 형성 … WTI는 97.28달러로 하락 2월24일 국제유가는 원유 생산차질 우려가 일부 완화된 가운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한 영향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는 배럴당 97.28달러로 전일대비 0.82달러 하락한 반면,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111.36달러로 0.11달러 상승했다. 두바이(Dubai) 현물유가는 리비아 소요가 지속됨에 따른 공급차질 우려로 6.44달러 오른 110.77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또한 차익실현 매물이 시장에 출회한 점도 하락에 일조했으나, 리비아 소요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반정부 시위대와 보안군과의 대규모 충돌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제기되면서 상승폭이 제한됐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 <화학저널 2011/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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