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작법인 SK엠텍 설립 … 자본금 190억원에 매출 목표 4000억원 SK그룹이 국내 시스템반도체 전문기업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중국 반도체 시장 공략에 나선다.SK텔레콤에 따르면, SK그룹의 중국 통합법인인 SK차이나는 2월23일 시스템반도체 전문기업인 엠텍비젼과 합작으로 중국 Shenzhen에 SK엠텍을 설립했다. 양사가 보유한 반도체 기술 및 경영 인프라 등을 활용할 계획으로 지분율은 SK차이나 60%, 엠텍비젼 40%로 알려지고 있다. SK엠텍의 초대 대표이사는 SK차이나의 함희혁 중국 플랫폼 사업본부장이 맡게 된다. SK엠텍은 일단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용 시스템반도체에 집중하고 2013년 이후 자동차, 가전 등 기존 시스템반도체 전반산업 뿐만 아니라 U헬스, 스마트그리드 등 첨단 융합영역으로 공급범위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시스템반도체는 IT기기에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 구동, 멀티미디어, 게임, 이동통신 서비스 등의 기능을 초소형의 반도체 칩 내부에 구현하는 제품으로, 중국시장 규모는 70조원에 달하고 있다. 중국은 2009년 세계 IT기기의 65%를 생산했고 세계 반도체 수요의 35%를 소비했지만 중국기업의 시스템반도체 생산액이 3조원을 조금 넘어서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SK엠텍 함희혁 대표이사는 “한국의 뛰어난 반도체 설계기술과 중국의 반도체 제조기반이 결합돼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의 반도체시스템을 공급함으로써 2016년에는 매출 4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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