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친환경 타일 접착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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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자체적으로 사용할 친환경 타일 접착제를 개발했다. 한일시멘트와 함께 VOCs(휘발성 유기화합물),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방출량이 0에 가까운 친환경 무기질계 타일 접착제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VOCs 방출량이 0.002mg/m2h으로 환경부에서 고시한 오염물질 허용기준치인 2mg/m2h의 1000분의 1에 불과한 것이 특징이다. 접착제와 페인트 등 건축자재에서 흔히 방출되는 유해화학물질은 새집증후군이나 화학물질과민증의 주요 원인으로 현기증과 빈혈, 암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포스코건설은 새로 개발한 친환경 무기질계 타일 접착제를 2011년부터 더샵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우선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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