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메디슨 3313억원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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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슨 지분 43.5%에 프로소닉 100% … 삼성정자 전무 대표이사 추대
화학뉴스 2011.03.11
삼성전자는 메디슨을 3313억원에 인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3월10일 메디슨과 메디슨의 협력기업인 프로소닉 인수대금으로 3313억8400만원을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2월 칸서스인베스트먼트 3호 사모투자 전문기업이 보유한 메디슨 지분 43.5%를 인수했고, 의료용 초음파진단기 탐촉자사업자인 프로소닉 지분도 100% 매입했다. 메디슨은 삼성전자에 편입된 이후 2월16일 주주총회를 열어 삼성전자 방상원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화학저널 2011/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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