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에틸렌 가동률 급격히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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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하고 있는 NCC는 70% 최소가동 … Maruzen도 55만톤 가동중단 화학뉴스 2011.03.16 대지진의 충격으로 일본 에틸렌(Ethylene) 가동률이 급격히 추락하고 있어 다운스트림에 미칠 파장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일본 화학공업일보에 따르면, 현재까지 가동을 중단한 NCC(Naphtha Cracking Center)는 Mitsubishi Chemical의 Kashima 소재 2기, JX Nippon Oil & Energy의 Kawasaki 소재 1기에 이어 Maruzen Petrochemical의 Chiba 소재 1기도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Maruzen Petrochemical은 Chiba에서 에틸렌 55만톤 및 프로필렌(Propylene) 23만톤을 생산하고 있다. 그밖에 Idemitsu Kosan의 Chiba, Mitsui Chemicals의 Ichihara, Sumitomo Chemical의 Chiba, Tonene Chemical의 Kawasaki, Keiyo Ethylene의 Chiba 소재 NCC는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가동하고 있는 정유기업들은 에틸렌 가동률을 최소화하고 있다. 전력사정이나 다운스트림의 수급동향을 고려해 가동률을 70% 수준에서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다운스트림 생산기업들은 공장에 피해를 입거나 계획정전의 영향으로 생산을 중단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자가 발전설비가 없거나 유도제품 플랜트가 없는 곳은 가동중단이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 원료 수급동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우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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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의 충격으로 일본 에틸렌(Ethylene) 가동률이 급격히 추락하고 있어 다운스트림에 미칠 파장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