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L, 미국에 줄기세포 기술 이전
화학뉴스 2011.03.21
R&L바이오는 미국 바이오기업에 줄기세포 기술을 3억3000만달러에 이전키로 했다.
R&L바이오(대표 라정찬)는 미국의 Biolife Stem Cell에 줄기세포 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월21일 공시했다. Biolife Stem Cell이 줄기세포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초기 설비를 완료한 후 60일 이내에 3000만달러의 선불지불료를 입금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에서 발생하는 매출의 20%를 3억달러에 이를 때까지 지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R&L바이오는 계약서에 Biolife Stem Cell의 우선주 1280만달러 상당을 취득할 수 있는 옵션을 행사할 수 있고, 이후 추가로 720만달러의 우선주를 취득해 총 10%까지 지분을 보유할 수 있다. 우선주를 보유하고 있는 기간에는 바이오라이프의 이사회에 1명의 이사를 지명할 수 있는 권리도 갖게 된다. <화학저널 2011/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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