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몇년동안 엔지니어링 플래스틱이 기존의 철이나 타 범용수지를 대체하는 고기능성 수지로 크게 관심을 일으켰음에도, 상대적으로 고가인 단점과 공장설비에 드는 투자비에 비해 국내수요가 폭발적 증가를 보이지 않는 등의 문제로 업체들의 신규 생산 참여는 다소 주춤세를 보여왔다. 그런데 최근 성형제품의 수요가 다양해지면서 여러가지 기능을 갖춘 수지를 요구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런 경우 서로 상반되는 물성을 지닌 신규 폴리머의 개발은 막대한 연구비 뿐 아니라 장시간이 소요되므로 상반된 물성을 지닌 폴리머의 얼로이가 날로 다양화·고도화되는 수요자의 요구에 대한 신속한 대응책으로 부각되었다. 최근들어 세계적으로도 새로운 엔지니어링 플래스틱의 개발보다는 얼로이 및 블랜드화가 활발히 진행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90년 기준 세계 열가소성 엔플라의 얼로이 및 블랜드의 총 소비량은 15만8760톤에 달했다. 표, 그래프 : | 세계 엔플라의 폴리머 얼로이 조합상황 | 5대 범용 엔플라 얼로이의 생산기업 | 폴리머 얼로이의 특성과 목적 | 엔플라 얼로이 적용 예 | <화학저널 1992/3/1>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EP/컴파운딩] 럭키, EP얼로이 수출 적극 추진 | 1992-02-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