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xonMobil, 베트남서 원유 시추
화학뉴스 2011.04.04
ExxonMobil이 베트남에서 원유 시추를 본격화한다.
국영 베트남통신(VNA)에 따르면, ExxonMobil은 5월 말부터 중부 꽝응아이성과 다낭 사이에 위치한 대륙붕 광구(119광구)에서 40일 동안 원유 시추를 하기로 다낭시와 합의했다. ExxonMobil은 시추 과정에서 해양환경 오염 방지에 주력하고 시추탑 건설 과정에서도 안전조건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0년 베트남의 원유 재고는 44억배럴로 나타났으며, 원유 및 가스 생산량은 각각 1510만톤과 94억톤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4/0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아로마틱] JAC, ExxonMobil에게 넘어갈까? | 2017-02-13 | ||
[폴리머] LLDPE, ExxonMobil이 장난쳤다! | 2016-03-28 | ||
[천연가스] 가스공사, ExxonMobil과 기술 공유 | 2015-06-19 | ||
[에너지정책] 석유공사, 베트남서 유전 개발 성공 | 2014-10-24 | ||
[에너지정책] ExxonMobil, 천연가스가 대세… | 2013-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