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l, 중동에 EG 150만톤 건설
QP와 합작하며 Omega 프로세스 채용 … 에탄 크래커도 합작
화학뉴스 2011.04.05
Shell은 Qatar Petroleum(QP)과 합작으로 카타르의 Ras Laffan에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건설하기로 합의하고 MOU를 체결했다.
Ras Laffan에는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 120만톤 이상의 대규모 에탄(Ethane) 베이스 크래커를 건설함은 물론 EG(Ethylene Glycol) 150만톤 플랜트도 건설할 계획이다. 에틸렌 크래커의 다운스트림으로 총 200만톤의 유도제품 플랜트를 건설하고, EG 플랜트는 Shell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Shell과 QP는 Ras Laffan에서 Pearl GTL(Gas-to-Liquid) 컴플렉스 및 LNG(Liquefied Natural Gas)를 생산하는 Qatargas 4 프로젝트를 합작 추진하고 있다. 한편, QP는 원래 ExxonMobil과 석유화학 합작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나 진척되지 않자 파트너를 Shell로 교체해 추진하고 있다. ExxonMobil도 석유화학 합작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으며, Total Petrochemical은 에틸렌 크래커 투자에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화학저널 2011/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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