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세계 석유 수요 상향조정
2011년 1.6% 증가 하루 8794만배럴 … 일본ㆍ리비아 사태 영향 미미
화학뉴스 2011.04.13
OPEC(석유수출국기구)가 2011년 석유 수요전망치를 상향 조정해 국제유가 상승이 예고되고 있다.
OPEC은 2011년 세계 석유 수요가 139만배럴(1.61%) 증가해 하루 8794만배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4월12일 발표했다. 직전 보고서에서 전망했던 하루 8774만배럴보다 20만배럴 가량 늘어난 것이다. 2010년 석유 수요는 하루 8655만배럴로 전년대비 200만배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OPEC의 수요전망치 상향조정은 최근 일본과 리비아 사태에도 불구하고 세계 수요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OPEC은 이미 보고서를 통해 3월에 발생한 일본의 대지진이 석유 수요에 아주 미미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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