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자동차 타고 중국시장 “활황”
전자 및 여객기·고속철도용이 수요 견인 … PPS제 필터 채용 증가
화학뉴스 2011.04.13
중국의 EP(Engineering Plastics) 시장이 10%대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최대용도인 전자용을 비롯해 자동차 및 고속철도 분야에서도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은 2015년까지 실시되는 제12차 5개년계획의 일환으로 화학 사업에서 신소재·첨단소재 분야가 각광을 받고 있다. 전기자동차의 실용화와 더불어 국산 여객기의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항공 분야와 Beijing-Shanghai간 개통 예정인 고속철도 분야 등에서 EP의 수요 확대가 기대되고 있으며 특히, PPS(Polyphenylene Sulfide) 수지는 전자, 자동차용 외에도 필터용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다. 중국은 석탄이 1차 에너지의 50%를 차지하고 있어 풍부한 자원을 배경으로 MTO(Methanol to Olefin) 공법 등 석탄화학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다. 환경부하 절감 및 지속가능한 발전이 중요시되고 있는 가운데 내열성, 내약품성이 뛰어난 PPS 섬유제 필터의 채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중국에서도 EP를 생산하고 있으나 고기능제품을 비롯해 수요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외국투자기업들의 중국 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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