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지식경제부는 4월2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온실가스 목표관리기업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온실가스ㆍ에너지 감축연구회>를 출범시켰다.
연구회는 석유화학, 철강, 기계 등 15개 업종의 산ㆍ학ㆍ연 전문가 200여명으로 구성돼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기술 연구를 비롯해 관리기업이 보유한 감축기술을 공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기술 지도를 하고 대ㆍ중ㆍ소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정부와 관리기업의  창구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지경부는 12개 에너지관리공단 지역센터에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 종합지원센터도 설치했으며 4월29일 광주에서 개소식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