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구미ㆍ광주에 … 원천기술 확보에 부품소재 개발도
화학뉴스 2011.05.06
구미와 광주에 태양광발전 시험장이 들어서 원천기술 확보 및 부품소재 개발이 한 발짝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한 신ㆍ재생에너지 관련부품과 신기술 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성능, 신뢰성, 성공가능성 등을 시험 및 실증 등을 통해 알아볼 수 있는 테스트환경이 계획대로 조성되면 신ㆍ재생에너지산업의 빠른 성장 속도와 비교해 여전히 취약한 관련기술 및 검증기반이 강화돼 해당기업의 애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태환 국회의원은 경상북도와 구미시, 대구시 컨소시엄이 지식경제부의 태양광 테스트베드(시험장) 구축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5월5일 발표했다. 3개 지방자치단체는 2011년부터 3년간 국비 120억원과 지방비 184억원, 현물출자 96억원 등 400억원을 들여 구미를 중심으로 태양광발전 시험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태양광산업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핵심부품소재를 개발하며 성능평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태양광 시험장 구축사업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관기관을 맡고 금오공대와 영남대, 대구테크노파크 등도 참여한다. 김태환 의원은 “구미를 중심으로 대구ㆍ경북 일원에 태양광 관련기업이 모일 것으로 예상돼 기대효과가 수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김재균 의원도 태양광발전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대상지로 광주시와 전라남도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2013년까지 국비 120억원과 지방비 30억원, 현물출자 79억원 등 총예산 230억원을 투입해 광주에 태양광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게 된다. <화학저널 2011/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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