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kema, 중국 나일론 300%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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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론-11 및 나일론-12 중심 증설 … Daikin과는 PVDF 합작투자
화학뉴스 2011.05.23
Arkema는 중국 나일론 생산능력을 3배 확장키로 했다.
Arkema는 아시아 자동차ㆍ에너지 수요를 맞추기 위해 Shanghai 인근에 위치한 Changshu 공업단지의 나일론(Nylon) 생산능력을 2013년까지 3배로 확대하기로 했다. 바이오 릴산나일론-11(Bio-Sourced Rilsannylon-11)과 릴산아미드나일론-12(Rilsamid Nylon -12) 생산능력을 확대함은 물론 나일론 폴리머제이션(Polymerisation) 6000톤 신설이 포함돼 있으며 2012년 초반 가동을 시작해 2013년 상업생산에 돌입할 방침이다. Arkema는 중국 생산능력 확장 및 Rilsan과 Rilsamide의 안정성 강점을 살려 중국 폴리아미드(Polyamide)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굳힐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Changshu No1. 플랜트는 2000년 착공해 불화(Fluor) 가스와 나일론을 생산하고 있다. Arkema는 프랑스 Marseille에서 Nylon-11 및 Nylon-12, Rilsan의 원료인 Amino-11을 생산하고 있고 유기과산화물(Organic Peroxide) 용해 합성공장도 가동하고 있다. Arkema은 아울러 일본 Daikin과 합작으로 Changshu에 HFC(Hydrofluorocarbon)-125 공장을 착공했고 2011년 상반기에는 PVDF(Polyvinylidene Fluoride) 수지도 생산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1/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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