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유 생산 후 남은 폐 글리세린에 중유 혼합 … 중유 가격의 70%
화학뉴스 2011.05.24
대체에너지 전문연구기업인 케이엘에너지가 폐기물을 재활용한 신재생 연료를 상용화해 주목된다.
케이엘에너지(대표 김범진)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등에서 팜유(Palm Oil)를 생산하고 남은 폐 글리세린을 중유와 섞은 신재생 연료 생산원가가 매우 저렴하고 식물유를 정제했기 때문에 독성이 없어 공해 발생이 적은 에코연료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케이엘에너지는 “6개월간 상용화를 위한 여러 시험단계를 거쳐 중유와 페 글리세린을 3대7 비율로 섞어 연료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또 NF-70은 산업체(발전소)가 보유한 보일러의 상황에 따라 중유와 페 글리세린의 혼합비율을 선택적으로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엘에너지는 신재생 연료 NF-70의 공급가격을 중유의 65-70% 수준으로 검토하고 있다. 2011년 중으로 국내외 유류발전소, 열병합발전소 등과 연료공급 계약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계사인 한진피앤씨를 통해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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