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태양광 진입 “하락”
미래에셋, 폴리실리콘 시황 악화 영향 … 3/4분기 이후 영업실적 개선
화학뉴스 2011.05.26
삼성정밀화학은 최근 주가에 태양광 사업의 가치가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삼성정밀화학은 최근 폴리실리콘(Polysilicone) 현물가격 하락, 중국 태양전지 재고 확대 등으로 주가가 하락했다. 미래에셋 박재철 연구원은 “글로벌 폴리실리콘 생산기업이 2012년 기준 생산능력 1만톤당 14억달러로 평가되는 점을 고려하면 삼성정밀화학이 폴리실리콘 후발주자라는 할인요인을 감안해도 5000억원(주당 2만원) 이상 평가가 가능하다”며 현재의 주당 7만원은 저평가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자재료 관련매출이 전년대비 39% 증가해 1035억원, 적자를 지속하던 요소 사업 중단으로 1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증가 효과가 3/4분기부터 본격 반영된다”며 “신규사업으로 폴리실리콘 외에 2차전지 소재사업도 성장성이 뛰어나 주가는 신규사업 가치를 반영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1/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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