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찬구 회장 배임ㆍ횡령 포함 … 6월3일 박찬구 회장 소환조사
화학뉴스 2011.06.01
금호석유화학이 조성한 비자금이 수사 초기 알려진 수십억원보다 더 많은 200억-300억원대로 알려졌다.금호석유화학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6월1일 “정확한 혐의내용을 밝힐 수는 없지만 수사 초기 알려진 것과 비자금 규모나 조성방법이 다소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금호석유화학이 조성한 <수상한 돈>의 규모가 약 3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으나 박찬구 회장이 배임·횡령한 돈도 들어 있어 비자금 자체는 300억원보다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다만, 금호석유화학이 비자금을 정·관계 로비에 쓴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검찰은 금호석유화학이 계열사 또는 협력사와 거래하면서 수십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잡고 4월1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금호석유화학 본사 사옥과 금호석유화학 거래처 4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그동안 금호석유화학 계열사와 협력업체 임원 및 실무자를 소환해 비자금 조성 혐의를 조사했으며 3일 박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박찬구 회장은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그룹 주요 계열사 팀장 50여명을 모아놓고 자신이 쓴 메모를 직접 보여주며 결백을 강조하는 등 그동안 비자금 조성 혐의를 부인해 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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