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적합업종에서 LCD 편광필름 제외
화학뉴스 2011.06.03
동반성장위원회는 6월3일 중소기업 적합업종·품목 선정과 관련해 접수한 234개 품목 중 4건을 반려해 심사 대상을 230개 품목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위원회 중기 적합업종·품목 선정 실무위원회는 6월2일 리츠칼튼호텔에서 회의를 열어 신청기업이 연명부를 제출하지 않았거나 일반 제조업이 아닌 품목 등 4건을 골라 반려 조치했다. 중소기업 적합업종을 신청하려면 관련기업 5개 이상의 연명을 받아야 하고 업종도 일반 제조업으로 제한됐기 때문이다. 제외된 품목은 LCD(Liquid Crystal Display) 편광필름, 계란 및 새알 가공제품, 콩나물 재배포장, 건강기능식품 등이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30개 품목에 대해 면밀한 실태조사를 벌여 8-9월에는 중소기업 적합업종·품목을 발표할 예정이다. 동반성장위원회 관계자는 “해당기업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가능하면 사회적 합의를 통해 조정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1/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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