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목포대 천일염ㆍ염생식물 산업화 사업단이 개발한 상품이 관련기업에 기술 이전하는 성과를 올렸다.
6월3일 사업단에 따르면 2007년 7월부터 <천일염·염생식물의 산업화 연구> 주제로 연구개발한 기술 10건을 대상-신안천일염, 세화, 청수식품, 태평염전 등에 이전했다.
사업단 관계자는 “기술 이전으로 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과 함께 기술료를 받게 돼 대학 재정에 도움이 예상된다”면서 “제품을 생산하고 마케팅 할 수 있는 상품화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