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석유화학 플랜트의 신증설 계획이 이어지고 있다.
Jilin은 Jilin 소재 PO(Propylene Oxide) 30만톤 플랜트 건설을 검토하고 있으며 2013-14년 완공 예정이다.
삼성BP화학은 2011년 10월 울산 소재 초산(Acetic Acid) 플랜트 증설을 통해 57만톤 생산체제를 갖출 예정이고, Shanghai Wujing도 11월 Anhui 소재 초산 50만톤 플랜트를 가동할 예정이다.
Mitsui Chemicals은 2014년 중국 소재 BPA(Bisphenol-A) 20만톤 플랜트 완공을 검토하고 있고, Jilin도 2013-2014년 Jilin 소재 PO 30만 플랜트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Sopo는 4월말 Zhenijang 소재 초산 60만톤 플랜트를 완공했다.

Nippon Shokubai는 2013년 Cilegon 소재 SAP 9만톤 플랜트를 완공할 계획이며, 2013년 2월 아크릴산(Acrylic Acid) 8만톤 플랜트를 완공해 8월 가동할 예정이다.
Reliance는 2014년 완공을 목표로 Jamnagar 소재 Butyl Rubber 10만톤 및 Butene-1 5만톤 플랜트를 신설할 계획이며 Polyester SF와 Polyester TY, Acetic Anhydride 플랜트도 2014년 완공 예정으로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장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