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및 일본 생산능력 100% 확대 … 환경규제 강화로 수요 급증
화학뉴스 2011.06.28
BASF가 아시아에서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용 촉매 사업을 강화한다.
BASF는 아시아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2013년까지 중국 상하이(Shanghai) 및 일본의 촉매 생산능력을 증설할 방침이다. 상하이 공장은 약 4000만유로를 투입해 생산능력을 100% 확대할 계획이다. 2010년 자동차 생산대수가 전년대비 32% 증가해 1800만대에 달한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적으로 트럭, 오토바이를 포함한 자동차 생산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생산능력을 증설해 신장하는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일본에서도 합작기업인 M.E. CHECAT이 대형 디젤엔진용 배기가스 정화용 촉매 생산능력을 2013년 초까지 100% 확대한다. 일본도 대형 디젤자동차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환경규제까지 강화되고 있어 촉매 수요가 자동차 생산증가율을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ASF는 아시아 뿐만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용 촉매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Sumitomo Metal과의 합작이버인 M.E. CHECAT이 생산하고 있고, 상하이에서도 승용차 및 오토바이용, 대형 디젤자동차용 촉매를 생산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2006년 중국기업을 인수해 광서(廣西)치완 자치지구의 계림(桂林)에서 오토바이용 촉매를 생산하고 있다. 아시아는 중국을 중심으로 자동차 생산이 증가함은 물론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촉매 수요증가가 가속화되고 있다. 중국은 유럽기준을 바탕으로 자동차 배기가스 중 오염물질에 관한 배출기준을 강화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4단계 배출기준을 본격 도입했다. 규제대상도 승용차 뿐만 아니라 트럭, 버스, 오토바이 등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BASF는 상하이의 촉매 공장에 10년간 약 5000만유로를 투자해 생산, 연구개발, 공급체인 등을 종합적으로 강화해왔다. 일본에서는 M.E .CHECAT이 가동하고 있는 Tsukuba 공장의 대형 디젤엔진용 촉매 생산능력을 2배로 증설할 예정이다. 일본은 세계 유수의 대형 디젤자동차 생산국으로 앞으로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BASF는 아시아 투자 확대를 계기로 글로벌 대형 디젤자동차 시장 성장에 대응해 배기가스 정화용 촉매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1/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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