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신에너지ㆍ친환경소재 메카로
지경부, 2년간 매출 3545억원 올려 … 4개 프로젝트에 1808억원 지원
화학뉴스 2011.06.29
호남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들이 뛰어난 성과를 거두면서 호남이 신ㆍ재생에너지와 친환경 소재 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호남 광역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에 참여한 화학기업 등 24곳이 2년간 일자리 1837개를 창출하고, 매출 3545억원, 수출 1억2000만달러, 특허출원 및 등록 150건의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경부는 신ㆍ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소재 산업을 호남권 선도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선도사업을 통해 광 기반 부품소재, 하이브리드 자동차 부품소재, 태양광, 풍력 등 4개 프로젝트에 총 1808억원을 지원했다. 특히, 광 기반 부품소재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부품소재 프로젝트는 사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지경부는 호남권 선도산업에 참여한 기업의 성과를 보여주는 전시회를 6월29일 광주 과학기술원에서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OCI가 개발한 폴리실리콘(Polysilicone), 두산중공업의 풍력발전시스템, LS엠트론의 전기구동 트랙터 등 130개 우수상품이 전시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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