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매각 차익 1732억원 달해 … CJ그룹 지분 37.6% 인수 의지
화학뉴스 2011.06.29
대한통운 지분을 매각하게 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적당한 시점에 좋은 가격으로 팔게 돼 그룹 정상화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유동성이 개선되고 계획한 구조조정을 순차적으로 밟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CJ그룹은 6월28일 POSCOㆍ삼성SDS 컨소시엄을 제치고 대한통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아시아나항공과 대우건설이 보유한 대한통운 지분 18.98%와 18.62% 등 37.6%를 인수하게 됐다. 증권가에서는 매각금액이 애초 예상했던 주당 17만원을 크게 웃도는 주당 21만원으로 추정하고 있어 아시아나항공의 주당 매각이익은 약 4만원, 총 매각이익은 1732억원으로 추산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10년 사상 최대의 영업실적을 거둔데 이어 2011년 하반기에도 좋은 영업실적이 예상되는 아시아나항공과 더불어 금호타이어도 흑자로 반전됐기 때문에 금호건설만 어느 정도 살아난다면 그룹 회생 일정이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6월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과 금호타이어 등 금호 계열사들은 대한통운 매각 기대감을 반영해 주가가 일제히 올랐다. 아시아나항공은 6월29일 10시 현재 전날보다 0.98% 오른 1만350원에 거래됐고, 금호타이어는 1.22% 상승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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