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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에는 국내에서도 신약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국내에서 개발중인 신약품목은 총 110개이며, 이중 임상중인 품목이 17개로 98년에는 몇 개의 신약출시가 기대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국내에서 전임상이나 임상실험을 진행중인 13개 제약회사의 24개 신약이 모두 개발에 성공해 상품화될 경우에는 연간 4조131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상품화로 인한 연간수익액 1조150억원, 수입대체금액 2조905억원, 수출액 3조570억원의 매출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YH-1238계열 위궤양 치료제」로 연간 2조원의 매출과 6000억원의 수익, 1000억원의 수입대체효과가 예상돼 가장 고수익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중외제약의 「NP-77A계열 B형간염 치료제」는 연간 12조5000억원의 매출과 3000억원의 수익, 1조2000억원의 수출효과가 예상되며, 종근당의 「캅토테신(CKD602)항암제」와 유한양행의 「간장질환치료제(YH 439)」도 각각 100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또 동화약품의 「DW-116 퀴놀론 항생제」, 중외제약 「Q35 퀴놀론계 항생제」가 각각 600억원, 동아제약의 「DA-5018계열 비마약성 진통제」 500억원, 일양약품 「KI-60606 항암제」 400억원 등이 예상된다. 98년에 출시가 유력한 신약들의 개발 진행상황을 보면, 대웅제약이 「상피세포성장인자의 의약품 개발」 과제로 병원 및 복지부의 승인을 얻어 각막부활제의 제1임상 및 약동학 연구를 진행중이며, 피부재생제의 제1상 임상시험도 추진중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진제약은 에이즈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시키는 역전사효소 억제방식의 비핵산계열 신물질인 「SJ-3366」을 개발, 동물실험에 성공했다. 표, 그래프; | 제약기업의 신약 개발현황 | 100대 제약기업의 연구개발 투자현황(1996) | <화학저널 1998/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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