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PC, 멕시코만 석유광구 협상
화학뉴스 2011.07.14
중국 CNPC(석유천연가스공사)가 쿠바의 멕시코만 석유탐사 광구 중 하나 이상의 임대 여부를 놓고 쿠바와 협상 중이라고 쿠바 관계자가 7월13일 발표했다.
쿠바 국영 석유기업 CUPET의 Guillermo Perez Hernandez 탐사부장은 CNPC와 CUPET가 협의하고 있으며 자료를 확인한 후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하며 CNPC의 관심 사안에 쿠바의 멕시코만 해역 일대가 포함돼 있음을 넌지시 드러냈다. CNPC와 CUPET의 움직임에 미국 관리들은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국은 쿠바가 Florida 해안 남쪽에서 진행하는 석유시추 계획에 우려를 표시해 왔으며 Florida 의회 의원들은 환경문제가 야기될 것이라고 반대의사를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멕시코만 해역에서는 2011년 말 스페인 석유기업 Repsol YPF가 중국에서 제작된 시추설비를 이용해 석유 탐사에 나설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1/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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