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GSK 업고 매출 호조
우리증권, 2011년 9100억원 예상 … 영업이익도 140억원 전망
화학뉴스 2011.07.15
동아제약이 영국 제약기업 GSK(GlaxoSmithKline)가 공급하는 의약제품 판매효과로 3/4분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우리투자증권이 7월15일 발표했다.
김나연 연구원은 “2/4분기 IFRS(국제회계기준) 매출액은 2243억원, 영업이익은 241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하고 영업이익이 예상치에 도달하지 못한 것은 GSK 3개 제품(아보다트ㆍ아바미스ㆍ박사르) 매출액(수수료)이 2/4분기에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8월부터 박카스가 슈퍼에서 판매되고 3/4분기부터 GSK의 3개 품목(제픽스ㆍ헵세라ㆍ세레타이드에보할러)의 판매액이 전체 매출액에 반영되기 때문에 외형성장과 함께 수익성이 개선돼 2011년 총 매출액이 9116억원, 영업이익은 14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화학저널 2011/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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