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OLED 소재 일본투자 유치
Sumitomo와 2억4000만달러 투자 MOU … 자동차ㆍ반도체 부품 투자도
화학뉴스 2011.07.19
경기도는 김문수 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 투자유치대표단이 7월19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일본 Tokyo와 Osaka를 방문해 일본기업 3곳과 총 2억6700만달러의 투자유치 협약을 맺는다고 7월19일 발표했다.
투자유치대표단은 핸드폰용 OLED(Organic Light-Emitting Diode) 부품 생산기업인 Sumitomo Chemical과 평택 포승단지에 2억4000만달러를 투자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한다. 또 Osaka의 자동차부품 생산기업 Jtekt와 1700만달러, Tokyo의 반도체용 기계부품 생산기업 Valqua와 1000만달러를 평택 현곡단지와 오성단지에 투자하는 협약도 맺을 예정이다. 투자유치단은 일본의 전기ㆍ전자ㆍITㆍ반도체 중심의 첨단 부품ㆍ소재 생산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일본 100여사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서는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구매전략을 설명하고 경기도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Sumitomo Chemical이 성공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화학저널 2011/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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