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멘스, TV 부진으로 영업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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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뉴스 2011.07.20
LED 관련제품 생산기업인 루멘스가 TV 수요부진으로 2/4분기 영업실적이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고 교보증권이 7월20일 추정했다.
교보증권은 루멘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1만1000원으로 낮추었다. 박성민 연구원은 루멘스의 2/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예상치보다 낮은 각각 812억원, 64억원으로 추정하고, TV 수요 부진에 따른 LED TV의 프리미엄 하락으로 LED 모듈의 ASP(판매단가)가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루멘스의 3/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20억원, 94억원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화학저널 2011/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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